대전의 음악인들이 모이는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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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2-09-16 15:38 조회475회 댓글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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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음악인들이 모이는 그곳,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정범희 대전지회장 전격인터뷰.
숲속음악회로 대전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다.
(대전=연합투데이)김삼영기자 = 2021년 6월24일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신상호 회장으로부터 대전지회장 임명장을 받고 2021년 8월25일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로 법인등록을 마친 후 현재 대전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범희 작곡가. 그와의 전격 인터뷰를 공개한다.
http://www.yh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8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는 어떤 단체인가?
2004년 창립된 우리 연합회는 국민정서함양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하여 가수,작사,작곡가, 연주가, 제작자, 방송, 언론계, 학계, 레코딩 엔지니어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계 전분야의 종사자로 구성되어 2005년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예술단체입니다. 음악인의 연주활동 및 창작활동 지원과 음악인구의 저변확대,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를 통한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대중화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본부연합회는 작곡가 신상호회장께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국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에서 하는 활동은 무엇인가?
2021년 6월24일 신상호회장으로부터 대전지회장 정범희 임명장을 받고 2021년 8월25일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로 법인등록을 하였습니다. 현재 대전지회는 가수, 연주자 등 35명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회원까지 800여명이 가입되어있습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활동을 못하다가 2022년 6월 17일 보문산에서 등산객 등 대전시민들을 모시고 숲속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전지회에서 많은 음악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전 보문산에서의 숲속힐링음악회 / 연합투데이
대전 보문산에서의 숲속힐링음악회 / 연합투데이
연합회 지회장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대학원 실용음악 작곡을 전공한 탓도 있지만 미스·미스터트롯, 싱어게임 등 각종 방송매체의 가요제전을 보면서 노래하는 가수들의 성량, 강약기법, 바리브레이션, 스타카도 처리 등 분석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그런데 지역가수들에게 일종의 팁일수 도 있는데 보강해야 할 사항을 말하면 지적질로 여겨서 매우 싫어합니다.
세계 최고의 팝가수였던 마이클잭슨도 늘 레슨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가수와 연주자는 늘 배움의 자세가 있어야 음악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음악대학원까지 전공하게 된 사유도 악기연주와 노래를 좋아하지만 일명 딴따라 취급을 받기 싫어서였습니다.
클래식 분야는 학문적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져 있었지만 실용음악인 대중음악은대학에서도 학문적, 이론적인 학습이 없이 개개인의 음악성과 자질에 따라 스타가 되기도 하고 초야에 묻히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대중음악분야도 대학에서 학문적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합회에서 활동중인 가수들을 소개해 달라.
제가 대전지역 가수들에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가 은주가수의 활동을 보고 아직 인기가 없는 무명가수들의 공연활동이 많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작곡한 곡으로 음반을 내어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소리(시장에가요), 가수 찬(낭만열차)에 대하여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시장에서 찬 가수가 운영하는낭만열차 카페에 이번에 당선되신 이장우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갖도 여러 번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 6월17일 보문산 숲속힐링음악회에 참여했던 은주, 박소리, 찬, 이영민, 정경숙, 유정아, 임창희, 임보라, 임복수, 문철가수를 비롯하여 지현가수, 성악가 이영재 등 훌륭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가수 이영민 / 연합투데이
가수 이영민 / 연합투데이
가수 은주 / 연합투데이
가수 은주 / 연합투데이
코로나펜데믹으로 2년여 동안 활동을 거의 못했다고 들었는데 연합회 대전지회는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가?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는 산업분야와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특히 음악분야가 많이 힘들어 져서 지역 가수들의 활동이 멈추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약해지고 음악회 활동이 점점 들어날 것으로 기대되어 우리 대중음악연합회 대전지회에서도 지자체 등 관공서와 각종 공공단체들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소속회원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우리 대전지회 소속으로 적극적인 협조로 팀웍을 이루고 있는 이인선 사무국장, 이희준 이사, 최우정 감사가 있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합회 혹은 개인적인 목표나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다면?
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가 기존의 연예인협회나 대한가수협회처럼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청소년음악회, 시니어음악회 등 체계적으로 능력있는 청소년들의 무대발판과 인재를 발굴하고 대중음악이 중년층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중음악의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을 지도할 계획이며 작곡가로써 명성과 명곡 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계획으로 많은 지도편달바라며 대전시민들께서도 우리 대중음악연합회 대전지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숲속음악회로 대전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다.
(대전=연합투데이)김삼영기자 = 2021년 6월24일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신상호 회장으로부터 대전지회장 임명장을 받고 2021년 8월25일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로 법인등록을 마친 후 현재 대전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범희 작곡가. 그와의 전격 인터뷰를 공개한다.
http://www.yh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8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는 어떤 단체인가?
2004년 창립된 우리 연합회는 국민정서함양과 대중음악 발전을 위하여 가수,작사,작곡가, 연주가, 제작자, 방송, 언론계, 학계, 레코딩 엔지니어 등 우리나라 대중음악계 전분야의 종사자로 구성되어 2005년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명실공히 대한민국 예술단체입니다. 음악인의 연주활동 및 창작활동 지원과 음악인구의 저변확대, 정기연주회 및 기획연주를 통한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대중화 선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본부연합회는 작곡가 신상호회장께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전국지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에서 하는 활동은 무엇인가?
2021년 6월24일 신상호회장으로부터 대전지회장 정범희 임명장을 받고 2021년 8월25일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로 법인등록을 하였습니다. 현재 대전지회는 가수, 연주자 등 35명이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일반회원까지 800여명이 가입되어있습니다. 코로나로 그동안 활동을 못하다가 2022년 6월 17일 보문산에서 등산객 등 대전시민들을 모시고 숲속힐링음악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전지회에서 많은 음악활동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대전 보문산에서의 숲속힐링음악회 / 연합투데이
대전 보문산에서의 숲속힐링음악회 / 연합투데이
연합회 지회장을 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피소드가 있다면?
제가 대학원 실용음악 작곡을 전공한 탓도 있지만 미스·미스터트롯, 싱어게임 등 각종 방송매체의 가요제전을 보면서 노래하는 가수들의 성량, 강약기법, 바리브레이션, 스타카도 처리 등 분석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그런데 지역가수들에게 일종의 팁일수 도 있는데 보강해야 할 사항을 말하면 지적질로 여겨서 매우 싫어합니다.
세계 최고의 팝가수였던 마이클잭슨도 늘 레슨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가수와 연주자는 늘 배움의 자세가 있어야 음악인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음악대학원까지 전공하게 된 사유도 악기연주와 노래를 좋아하지만 일명 딴따라 취급을 받기 싫어서였습니다.
클래식 분야는 학문적으로 그동안 체계적인 학습이 이뤄져 있었지만 실용음악인 대중음악은대학에서도 학문적, 이론적인 학습이 없이 개개인의 음악성과 자질에 따라 스타가 되기도 하고 초야에 묻히기도 하였습니다.
향후 대중음악분야도 대학에서 학문적으로도 체계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합회에서 활동중인 가수들을 소개해 달라.
제가 대전지역 가수들에게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가 은주가수의 활동을 보고 아직 인기가 없는 무명가수들의 공연활동이 많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작곡한 곡으로 음반을 내어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소리(시장에가요), 가수 찬(낭만열차)에 대하여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앙시장에서 찬 가수가 운영하는낭만열차 카페에 이번에 당선되신 이장우시장님께서도 관심을 갖도 여러 번 방문해주셨습니다.
지난 6월17일 보문산 숲속힐링음악회에 참여했던 은주, 박소리, 찬, 이영민, 정경숙, 유정아, 임창희, 임보라, 임복수, 문철가수를 비롯하여 지현가수, 성악가 이영재 등 훌륭한 인재들이 많습니다.
가수 이영민 / 연합투데이
가수 이영민 / 연합투데이
가수 은주 / 연합투데이
가수 은주 / 연합투데이
코로나펜데믹으로 2년여 동안 활동을 거의 못했다고 들었는데 연합회 대전지회는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가?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는 산업분야와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습니다. 특히 음악분야가 많이 힘들어 져서 지역 가수들의 활동이 멈추었습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약해지고 음악회 활동이 점점 들어날 것으로 기대되어 우리 대중음악연합회 대전지회에서도 지자체 등 관공서와 각종 공공단체들의 지원과 협조를 받아 소속회원들이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우리 대전지회 소속으로 적극적인 협조로 팀웍을 이루고 있는 이인선 사무국장, 이희준 이사, 최우정 감사가 있어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합회 혹은 개인적인 목표나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다면?
대중음악인연합회 대전지회가 기존의 연예인협회나 대한가수협회처럼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청소년음악회, 시니어음악회 등 체계적으로 능력있는 청소년들의 무대발판과 인재를 발굴하고 대중음악이 중년층으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대중음악의 학문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소질이 있는 청소년들을 지도할 계획이며 작곡가로써 명성과 명곡 탄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경주할 계획으로 많은 지도편달바라며 대전시민들께서도 우리 대중음악연합회 대전지회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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