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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경남 양산지회 창립 및 지회장 취임식

 최고관리자 작성일  Apr 02 2018  3,1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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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경남 양산지회 창립 및 황신홍 지회장 취임식'


일시 : 2018년 3월 29일(목) 18:30

장소 : 경남 양산 M컨벤션웨딩홀


지난 29일(화) 오후 6시 30분에 내. 외빈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경남 양산지회 창립 및 황신홍 지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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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김원찬 상임이사가 사회를 진행, 10분간에 거처 영상 보고를 한 뒤 개회선언을 했다. 식순에 의해 회기 전달에 이어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의 대한 묵념을 한 뒤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본회 김광진 회장, ▶김원찬 상임이사,▶김용섭 사무처장,▶정대성 미디어본부장,▶김상겸 전국지회협의회 명예회장,▶홍창석 전국지회협의회장 겸 대전지회장 외 집행부,▶경북 지회장 외 집행부,▶유현 충북 지회장,▶권영규 경남 지회장,▶박병국 김해 지회장 외 집행부 ▶위순곤 창원 지부 외 집행부들과 ▶유기석(양산지회 고문,남북통일국민연합 회장)▶우종철 법무사 ▶최병수 산수보전협회 회장 ▶정호진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조용국 상공회의소 회장 ▶박발태 양산일보 대표 ▶손인규 경림에이치터시 대표 ▶윤순임 양산팝라이온스클럽 회장 ▶정영용 아스콘조합이사장 ▶이길환 양산로타리클럽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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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홍 지회장의 임명장을 수여한 뒤 취임사에서 대중음악을 사랑하시는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오늘 이 영광스러운 자리는 대중문화에술을 사랑하는 우리모두의 축복입니다. 우리는 복잡 다양한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반드시 추구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대중문화예술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부터 우리 한국인은 희로애락을 음악속에서 건강과 사랑을 지켜왔습니다. 저희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는 한국대중문화예술 CEO과정을 습득하신 특강 지도교수님들로 구성된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음악인 단체입니다. 본회 김광진 회장님께 음악인의 자세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음악일꾼이 되겠습니다. 양산지회 유기석 고문님, 손태식, 황신선 고문님, 이두원, 강보경 부회장님, 박재철 상임이사, 김용호, 정숙희, 오영서, 원가희, 유리코, 우리 사랑스러운 손소연, 진달래, 이한철 등 양산지회 임원 및 회원들의 이름을 한명 한명 거론하며 오늘의 축복은 바로 여러분들의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정코 인성 바른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예술인이 됩시다 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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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본회 김광진 회장의 격려사에서 50년이 지난 후 황신홍 지회장을 봐도 기억이 나는 이유는 황신홍 지회장을 처음 봤을 때 꼬맹이가 노래도 잘하고 앞으로 크게 될 제목이다 하고 기억했기 때문에 50년이 지난 후에도 기억을 했습니다, 지금 히트 가수가 되지 못했지만 그때 기억이 참신했고 다른 단체 지회장을 맡았을 때도 아주 발전적으로 잘했고 인생을 누구보다도 잘살았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양산에 온걸 너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가고 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가야 된다고 하는데 연예인이 되기 위해선 서울로 가야 된다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앞으로 양산에서 좋은 작곡자, 연주자, 가수들이 많이 배출되길 기대합니다. 우리연합회는 가수만 모인 곳이 아닙니다 연합회는 가수, 연주인, 작곡자, 기획자, 음악에 관련 봉사자들도 회원이 될수 있습니다.

제가 청년 시절에 형님이 외국에 갔어 보낸 한 통의 편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버지니아주 호들이라는 군사 도시에서 아메리칸 풋볼 미식축구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상대는 미공수부대와 미해병대였습니다. 경기가 종반에 치르지고 있을 때 공수부대 한명이 실수로 주먹으로 맞은 원인이 되어서 양쪽이 패싸움이 시작 되어 격투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스탠드에 있던 수천 병사들이 다 뛰어 내려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미공수사령관과 미해병사령관이 마이크를 잡고 장병 여러분 진정하라고 아무리 외처도 듣지 않았습니다. 근데 한명의 나팔수 기발한 아이디를 떠올랐습니다, 나팔로 미국 국가를 연주했습니다.

나팔소리를 들리면서 두팀은 싸움을 멈추면서 성조기를 향해 일제히 경례했습니다. 그리고 조용했습니다. 빠~~~~~~ 미국 국가가 끝나자 일제히 옷을 털고 서로 악수와 포옹을 하고 스탠드로 돌아갔습니다. 요즘 다른 행사에 가보면 시간 관계상 핑계로 애국가와 묵념은 없이 하는데 양산지회는 빼 놓지 않고 엄숙하게 진행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국가를 존중하십시요' 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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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기석 양산지회 고문의 인사말에서 치열한 경쟁속의 삶에서 날이 갈수록 예술인들의 끼치는 영향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양산지회를 위해 헌신하겠고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본연합회 김광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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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본회와 양산지회가 함께 미리 새심하게 진행되어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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